- 작성일
- 2025.11.04
- 작성자
- 원동현
- 조회수
- 40
신한대학교, ‘2025 ESG 경기북부 선도대학’ 성료
신한대학교, ‘2025 ESG 경기북부 선도대학’ 성료
6개월간 120시간의 체계적 교육과 실무 중심 과정 통해 33명 전문인재 배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1월 4일(월) ‘2025 ESG 경기북부 선도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6개월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24차시, 12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ESG의 이론부터 실무까지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자 전원(33명)은 ESG 관련 공급망관리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식에는 최병선 경기도의원, 전유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본부장, 이현 신한대학교 교무처장, 권오근 ESG혁신단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수료생들의 노고를 축하했다.
강성종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여러분은 교육과 실습, 그리고 현장학습을 통해 ESG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실제 경영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교육 전후 ESG 이해도가 141% 향상된 것은 단순한 학습 효과를 넘어, 지속가능성을 조직의 전략적 가치로 전환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라며 수료생들의 성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ESG 실천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최병선 경기도의원은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에서 지속가능성과 책임경영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중소기업 ESG 확산을 위한 예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대학교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함께 추진한 ESG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대학,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2025 ESG 경기북부 선도대학’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업종별 사례분석·현장실습·기업탐방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ESG의 실제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ESG 교육·연구·산학협력을 강화하여, 경기북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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