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91 1626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수상] 신한대학교 보건대학 치위생학과 2025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학술포스터 부문 “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4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27 [수상] 신한대학교 보건대학 치위생학과2025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학술포스터 부문 금, 은, 동, 장려상 수상- 2019년~2025년까지 7년간의 지속적인 학문적 성과 -경기도에 위치한 신한대학교 보건대학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들은 2025년 한국치위생과학회(윤미숙 학회장: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종합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 참여하여 1년여 간의 연구와 노력의 결실로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 장려상 4팀의 총 8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19년부터 해당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오며, 지난 7년간의 지속적인 학술활동과 연구지도 체계를 통해 학과의 연구력과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도를 동시에 입증해오고 있다. 특히 최신 구강보건 이슈를 반영한 주제 선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타 대학과의 경쟁 속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치위생 교육 및 임상 활용 이라는 주제로 2025년 10월 25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구두발표를 진행한 3학년 정채은 학생은 저희 팀이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번 수상은 연구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조한아 교수님과, 밤샘 연구도 마다하지 않은 팀원들의 끈끈한 협력의 결과입니다. 저희의 노력이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춘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상에는 치과위생사의 인공지능 인식과 이용의도가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김민서, 나윤지, 서수현, 안채빈, 정채은, 한수연 팀이 차지했다. 은상은 치과위생사의 언어적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환자와의 사회적 라포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한 연구가 선정되었으며, 고준범, 김민우, 민혜원, 유재선, 이승범, 김하빈, 최지혜 학생이 수상했다. 동상은 보철치료(틀니,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이 노인의 구강건강 가치에 미치는 영향 으로 김나연, 백지원, 정수민 조은재, 지현경, 최다연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청소년의 e-헬스리터러시가 구강건강관심도 및 구강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김예은, 김예빈, 김하나, 백지민, 송혜원, 지한별, 조예빈 팀이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중장년층의 치과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와 주관적 의료비 부담의 관련성 을 주제로 김소정, 박서정, 박유빈, 박지현, 이영채, 최승연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정체성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김민지, 김세린, 박수현, 양경서, 허은지, 홍예린, 홍희은 학생, 치과위생사의 정서적 소진이 일과 삶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강채희, 노서영, 김소윤, 김예슬, 이혜원, 이은우, 전희원 학생, 치위생학과 학생의 타투에 대한 인상이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역할과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신지윤, 정예람, 전혜지, 구한솔, 김하음, 박세형, 원세린 학생이 수상하였다. 신한대학교 보건대학 치위생학과는 신한대학교의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치위생 전문직으로서의 윤리의식과 투철한 직업관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6명의 교수진(윤미숙, 이경희, 정성균, 김수경, 조한아, 손지영)은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임상실무 능력과 병원경영 역량은 물론, 학문적 탐구에 기반한 연구 역량을 고루 갖춘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신한대학교 보건대학 치위생학과는 학부과정과 더불어 일반대학 보건기술융합학과의 치위생학 석사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실무중심의 교육과 학문연구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심화된 전문지식과 연구역량을 쌓아 나가며, 다양한 학술성과와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치위생 인재양성의 중심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2025년 앱개발 경진대회’ 성료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4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27 신한대학교, 2025년 앱개발 경진대회 성료AI 기반 창의 앱 개발로 타 대학보다 한발 앞선 SW인재 양성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고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2025년 앱개발 경진대회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신한대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중심 앱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실생활 문제 해결에 접목하는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타 대학보다 한발 앞선 실무형 SW교육의 성과를 보여주었다.대회는 아이디어를 기획서 형태로 제출하는 앱 기획 부문 과 앱을 직접 개발해 출품하는 앱 제작 부문 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사회복지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방사선학과, 전자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각 학과의 전공 특성을 살린 작품들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AI 기술과 앱 개발을 결합하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두드러졌으며, 전공 지식을 토대로 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무형 개발 역량이 돋보였다.대상은 Exiters팀(소프트웨어융합학과 윤기우, 고차원, 이도경, 정미르) 이 수상했다. Exiters팀은 일상 속 불편한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한 끝에,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실제 전화가 걸려오는 것처럼 연출하여 불편한 자리를 자연스럽게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회피 ON 앱을 개발했다. 회피 ON 앱은 단순한 회피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자기 보호 능력과 심리적 안전 확보를 지원하는 기능적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실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앱 제작 부문 최우수상은 전자공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연합팀인 로컬디렉터(Local Director) 가, 앱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Onnection팀 이 수상했다. 로컬디렉터팀은 AI 모델 Sonar를 활용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 분석 기능을 구현한 지역 정보 원스톱 서비스 앱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으며, Onnection팀은 네트워크 기반 레벨링 시스템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앱을 기획해 창의적 시도로 주목받았다.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는 K-STAR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SW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SW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며 AI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여 THE TECH-ONE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최한용 단장은 이번 앱개발 경진대회는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학생들이 AI와 SW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직접 해결해보는 실질적 학습의 장이었다 며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AI 융합교육과 SW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타 대학과 차별화된 혁신형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2025년 앱개발 경진대회 는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의 SW기초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고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OBS뉴스]교수실 앞 "행복해?" 문구…심사표 확인해보니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17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24 교수실 앞 "행복해?" 문구 심사표 확인해보니【앵커】 최근 의정부의 한 대학이 올 상반기 모 학과 교수 채용비리 의혹 등을 성토하는 학내 사태로 매우 시끄럽습니다. 일부는 해당 교수실 앞에 조롱하는 듯한 글귀까지 붙였는데, 참다 못한 학교 측이 당시 채점표를 공개했습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의정부의 한 4년제 사립대학. 본관과 입학처, 학생회 건물 등이 온통 벽보로 가득합니다. 대부분 '총장 비서팀장을 지냈던 모 연구교수의 정식 교수 채용 등이 부당하다'는 내용입니다. 【스탠딩】 이처럼 학내 곳곳에는 학교를 비판하고 진실 규명을 촉구한다는 학생들의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해당 교수실 앞에는 최근까지 조롱성 문구가 걸리기도 했습니다. OBS는 학교 측과 여러차례 접촉해 설득한 끝에 당시 면접 심사표를 확보했습니다. 일단 총장은 전 비서팀장의 경우 "이해충돌"을 이유로 '회피신청', 즉 채점에서 빠졌습니다. 나머지 면접자 2명은 평가했는데 옆자리 교무처장, 대학원장과 평점이 같거나 더 높았습니다. 총장이 전 비서팀장 발탁을 염두에 뒀다면 부여되기 힘든 점수였습니다. 전 비서팀장은 오히려 교무처장, 대학원장에게서 더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장은 "떨어진 교권 회복을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성종 / 신한대 총장: 화장실, 양변기, 소변기 앞에까지 부착하고 피해 교수의 연구실과 집무실에 행복하냐는 등 조롱의 글을 붙였습니다. 심각한 교권의 실추입니다.] 해당 교수는 뒤늦게 심사표를 확인하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런 모욕을 들으려고 프랑스까지 가서 공부해야 했냐"며 한탄했습니다. [이 모 씨 / 모 학과 교수: '경험도 없고 실력도 없다' 그러면서 얘기를 했는데 저는 누구한테도 말할 사람은 없는데 너무 억울한 겁니다. (경찰에 가서) 배경을 좀 찾아달라 .] 일부 학생들은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학교 이미지가 타격을 받으면 취업 시장에서 불이익을 볼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 모 씨 / 신한대 4학년: 학교가 너무 어수선하고 시끄러워서 좀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게 빨리 수습돼서 좀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 총장은 내일 학생 대표단과 만나 이 같은 실상을 상세히 설명할 방침입니다. OBS뉴스 갈태웅입니다. 영상취재: 장재호 / 영상편집: 김민지 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기사원문: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402 [국제뉴스] "'갑질 교수' 파면·해임 결정…신한대 교수 100 작성자 원동현 조회 81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신한대 교수 100인, 더는 침묵 없다" 선언징계 결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학내 윤리 회복의 의지를 표명.신한대학교는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반복적 인권 침해 및 교육권 남용 혐의를 받은 교수 3명(A, B, C 교수)에 대해서는 파면, 1명(D 교수)에게는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또한 교수 100인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징계 결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학내 윤리 회복의 의지를 표명했다.교수 100인은 이번 징계가 학생들의 제보를 출발점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 간 독립적으로 수행한 사실 조사 회계 감사 다수 학생의 진술을 근거로 이루어졌으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을 엄정히 준수했다고 설명했다.조사 결과 A 교수는 사적 업무 반복 지시, 학과 예산 학생회비로 구매한 기자재와 물품의 개인 용도로 전용 등으로 밝혔다. B 교수는 교육과 무관한 사적 업무 지시, 심야 새벽 집합 강요, 휴대전화 무단 열람 및 사생활 정보 수집, 반수생 주민등록번호 무단 이용해 타 대학 입학처 접근 및 협박 등 혐의가 확인했다고 밝혔다.C 교수는 학생회비 강제 징수, 과도한 자필 반성문 강요, 경제적 자율권 침해 발언, 자퇴 권유 언행, 기자재 관리 책임자로서 회계 자료 누락 또는 폐기 등의 정황이 조사했다.D 교수는 학생회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가 물품 구매를 유도하고 외부 행사에 사용한 점, 스승의 날 전후 학생들에게 선물과 편지 작성을 유도한 금품 수수 유인 행위 등이 확인되었다.조사 과정에서는 일부 학생회 간부들이 해당 교수들과 유착하거나 입장을 비호하며 여론 조작과 학생 압박에 나선 정황도 드러났다.총학생회장 및 부회장을 포함한 일부 간부들은 공식 절차 없이 수백 건의 대자보를 무단 게시하거나 특정 교수 연구실에 조롱성 문구를 남기고, 피해 학생들에 대해 따돌림을 조장한 행위가 확인되었다.공동 성명서에서 교수들은 이번 사태를 교육자의 기본 책무를 저버린 몰상식한 행위 로 규정하며,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와 징계위원회의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또한 학생자치기구의 투명성 확보, 학생 인권 보호 및 상담 시스템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였고, 성명서에는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 고 선언했다.학교 당국은 징계 발표 직후 이번 처분이 피해 학생들의 제보 및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에 기반한 정당한 결정임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 학내 인권 침해나 질서 파괴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밝혔다.(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2025.10.14 13:46○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신한대 교수 100인, 더는 침묵 없다" 선언 경기북부 전국 기사본문 - 국제뉴스 [신아일보] 신한대 교수 100인, “갑질 교수 파면·해임 결정 지지” 성명 발표 작성자 원동현 조회 60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신한대 교수 100인,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지지 성명 발표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교수 100인은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의 갑질 인권침해 교수 3명에 대한 파면 처분과 1명에 대한 해임 처분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이번 조치를 교육자의 기본 책무를 저버린 몰상식한 행위 로 규정하며,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와 징계위원회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학생자치기구 투명성 확보, 학생 인권 보호 및 상담 시스템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우리는 더 이상 진실의 왜곡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 는 선언적 문구로 결의를 밝혔다. 학교는 이번 징계 결정이 학생들의 제보를 출발점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에 걸쳐 독립적으로 수행한 사실 조사와 회계 감사, 다수 학생 진술을 근거로 이루어졌으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에 따라 엄정히 집행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는 사안의 중대성을 이유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음을 강조했다. 조사 결과 일부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를 반복 지시한 혐의, 물품 전용이나 회비 부당 사용 혐의, 강제 관람 후 평가 반영, 학생 정보 무단 수집, 협박적 발언 및 자율권 침해 등 다양한 인권침해 행위 정황이 확인되었다. 일부 학생회 간부들이 해당 교수들과 유착하거나 입장을 감싸며 여론 조작과 학생 압박에 나선 정황도 드러났다. 일부 간부들은 공식 절차 없이 대자보를 무단 게시하거나 특정 교수 연구실에 조롱성 문구를 게시하기도 했다. 학교는 앞으로 비위가 있었던 학과의 학생회비 집행 전반에 대한 전수 조사, 학생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피해 학생 전용 심리상담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을 약속했다. 징계 대상 교수에 대해서는 처분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책임을 추적하여 후속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 내부 교수는 성명서 발표는 교수 사회의 책임 선언이자 학생 권리 회복 의지의 표현 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구체적 조치를 제대로 실행하는지가 관건 이라는 신중한 시각을 보였다. 일부 학생 대표는 제도 개편 약속은 환영하지만, 실제 집행과 학생 참여가 확보되어야 신뢰가 회복될 것 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앞으로 신한대학교가 이번 방침들을 얼마나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행하느냐가, 학내 여론과 교육 공동체의 신뢰 회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신아일보] 김병남 의정부본부장 /김명호기자 audgh1957@hanmail.net 2025.10.14 13:39○ 신한대 교수 100인,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지지 성명 발표 - 신아일보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국회에서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전략 토론회」 개최 작성자 원동현 조회 16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국회,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전략 토론회」 개최국회는 오는 10월 16일(목)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득구, 김성원, 김교흥, 정혜경, 김소희, 진선미, 강경숙, 박지혜, 염태영, 이소영, 이재강, 정을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다. 또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한국 SDSN Korea, 대학생기후행동, 대자연 등 여러 기관이 후원과 협력으로 참여한다.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사회 정의, 평등, 다양성, 포용,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적 윤리적 포용적 운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SDGs(UN 지속가능발전목표), ESG 경영과 연계한 지속가능보고서 지표 연구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캠퍼스를 거점으로 한 민 관 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맞춤형 기후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더 나아가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2035년 NDC 65%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캠퍼스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대학의 지속가능성 성과지표 반영 및 평가를 위한 전략적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토론회에는 윤승용 수석부회장(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남서울대학교 총장), 정희석 부회장(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성결대학교 총장), 장기원 부회장(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중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환경부 및 교육부 관계자, 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관련 협의회 임원, 대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의 대학 지속가능보고서 사례 발표(신재혁 교수)를 시작으로,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의 지속가능성 지표 가이드라인 분석(이창언 교수), 충북탄소중립지원센터의 대학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연계성 분석(문윤섭 교수), 생산성본부인증원의 대학의 지속가능 지표 적용 및 확대(서정호 전문위원), 그리고 대학생기후행동의 국내 대학생들의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필요성 인식 분석(유하은 고려대, 이수아 숙명여대)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2부 종합토론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교육부 대학규제혁신단 단장, 환경부 기후적응과 과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고려대),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이승훈 연구원장(안양대), 이홍찬 운영위원장(중원대), 대학생기후행동 김소현 대표(한양대) 등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강성종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요구되는 대학의 탄소중립 전략과 지속가능성 지표 정립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국가적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함께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기후환경 활동가의 날 행사 성황리에 종료 작성자 원동현 조회 15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경기북부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기후환경 활동가의 날 행사 성황리에 종료신한대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 선포신한대학교는 2025년 9월 30일에,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경기북부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기후환경 활동가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및 지역사회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국회의원, 경기도탄소중립지원센터 심재성 센터장,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김종률 사무차장, 의정부시탄소중립지원센터 김종규 센터장 등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300여명의 학생 및 시민들의 참석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여줬다.금일 행사는 크게 3가지 의미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1. 새로운 시작을 알린 '기후환경 활동가 발대식'행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1부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활동 활동가들의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활동가 선언문을 낭독하며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인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천을 다짐하였다.2.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3자 협약 체결이어진 3자 산학연 업무협약식 행사에서는 신한대학교,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다.3.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주요 인사들의 기조연설 및 세션 발표MOU 체결식 이후, 2부 행사에서는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김종규 센터장이 센터 개요와 사업을 소개하며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뒤이어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종률 사무차장의 기조연설과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 한밭대학교 주진철 교수의 세션 발표가 이어지며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4. 실생활에 접목된 탄소중립 체험 부스이후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신한대학교 ESG혁신단, 기후테크 및 푸드테크 관련 기업들이 운영하는 ESG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테마의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홍보 부스를 마련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및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끝. [뉴스드림] 신한대, 학생인권 침해·갑질 교수 4명 파면·해임 결정 작성자 원동현 조회 47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3 신한대, 학생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 결정교수 100인 공동성명 "더는 침묵 없다 선언신한대학교는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반복적 인권 침해 및 교육권 남용 혐의를 받은 교수 3명에 대해서는 파면, 1명에게는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13일에는 교수 100인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징계 결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학내 윤리 회복의 의지를 표명했다. 학교측은 "이 같은 징계가 학생들의 제보를 출발점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 간 독립적으로 수행한 사실 조사 회계 감사 다수 학생의 진술을 근거로 이루어졌다"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을 엄정히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이유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파면된 A 교수는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 반복 지시, 학과 예산 학생회비로 구매한 기자재와 물품의 개인 용도로 전용, 공연 강제 관람 후 평가 반영, 회비 미납자 배제, 반수 학생 대상 인신공격 발언, 지각 학생 체벌 조치, 특정 교수 잔류 여부를 두고 학생에 거수를 유도한 여론 조작 정황 등이 드러났다. 특히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학생의 법률비용을 A 교수가 학생회비로 유용해 대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어, 학교는 학생회비 사용에 비리가 있었는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별도 진상 조사와 책임 추궁을 병행할 방침이다. B 교수는 교육과 무관한 사적 업무 지시, 심야 새벽 집합 강요, 휴대전화 무단 열람 및 사생활 정보 수집, 반수생 주민등록번호 무단 이용해 타 대학 입학처 접근 및 협박 등 혐의가 확인되었다. 해당 학생은 이로 인해 수업 참여 중단과 성적 불이익을 받았다. C 교수는 학생회비 강제 징수, 과도한 자필 반성문 강요, 경제적 자율권 침해 발언, 자퇴 권유 언행, 기자재 관리 책임자로서 회계 자료 누락 또는 폐기 등의 정황이 조사되었다. 해임된 D 교수는 학생회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가 물품 구매를 유도하고 외부 행사에 사용한 점, 스승의 날 전후 학생들에게 선물과 편지 작성을 유도한 금품 수수 유인 행위 등이 확인되었다. 이들 교수의 통제 행위는 단순한 수업권 침해를 넘어 학생들의 정신 건강과 생존권까지 위협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 특정 교수는 학과 내 고립과 배제로 인해 호흡곤란, 의사소통 장애, 대인 기피, 신경쇠약 등의 증세를 겪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학생들도 우울증 불안 등 정신적 충격을 입고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징계 대상 교수들은 심신 불안정 을 이유로 조사 출석을 반복 거부하거나, 피해자 및 참고인에게 직접 연락해 진술을 유도하는 2차 가해 정황도 다수 드러났다. A 교수와 B 교수는 감사 직후 감사 책임자에게 부적절한 연락을 시도하거나, 조사 출석 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은 사례도 확인됐다. 공동 성명서에서 교수들은 이번 사태를 교육자의 기본 책무를 저버린 몰상식한 행위 로 규정하며,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와 징계위원회의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자치기구의 투명성 확보, 학생 인권 보호 및 상담 시스템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였고, 성명서에는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 는 선언적 문구가 담겼다. 학교측은 또 징계된 교수들에 대해서는 처분에 그치지 않고 행정 형사 책임 추적 및 후속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교 측은 법적 소환이나 수사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내부 감시와 통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끝이 아니라 시작 이라며, 징계 대상자들이 이후 조치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후속 관리 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드림] [뉴스드림] 이성훈 기자 2025.10.13 11:15○ 신한대, 학생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 결정 경제일반 News 기사본문 - 뉴스드림 [YTN] 신한대,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해임...무관용 작성자 원동현 조회 18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3 신한대,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무관용 원칙 적용신한대학교가 반복적인 인권 침해 및 교육권 남용 혐의를 받은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하고, 교수 100인이 참가한 가운데 학내 윤리 회복을 선언했습니다.학교 측은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교수 3명에게 파면을, 1명에게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는 학생들의 제보와 인권센터의 수 개월간에 걸친 사실 조사 및 회계 감사를 바탕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내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 교수는 사적 업무 지시, 학생회비 유용, 강제 관람 등 혐의로, B 교수는 심야 집합 강요, 휴대전화 무단 열람 및 반수생 협박 등 혐의로, C 교수는 학생회비 강제 징수 및 회계 자료 누락 등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특히 일부 피해 학생은 우울증 불안 등 정신적 충격을 입고 치료를 받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징계 결정 직후인 13일, 신한대 교수 100인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선언하고 학생 인권 보호 시스템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학교 당국은 징계와 함께 비위 학과 및 학생회비 집행에 대한 전수 조사, 학생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외부 감사 체제 도입 등 제도 개편 방침을 즉시 발표했습니다. 또한, 징계 교수들에 대한 행정 형사 책임 추적 및 후속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학내 질서 파괴 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 의지를 강조했습니다.YTN 최명신 (mschoe@ytn.co.kr) 2025.10.13. 오전 10:13○ [전국]신한대,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무관용 원칙 적용 | YTN [퍼블릭뉴스통신] 신한대학교, ‘갑질·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교권 파괴 작성자 원동현 조회 26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2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학생회 일부 간부도 여론 조작 가담 인권 센터 "무관용 원칙 적용"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진행한 조사와 회계 감사 통해 이뤄진 종합적 결과신한대학교가 학생을 상대로 폭언, 사적 업무지시, 금품수수 등 비위를 저지른 교수 3명을 파면하고 1명을 해임했다.이번 중징계는 학생 인권 침해와 학내 윤리 훼손이 동시에 드러난 중대 사안으로, 대학이 인권 교권 회복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위원장 임애련 교수)는 지난 10일, 학생에 대한 갑질과 폭언, 사적 업무 지시 등 교육재량권 남용이 확인된 교수 3인(A B C)을 파면하고, D교수에 대해 해임 결정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징계는 피해 학생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진행한 조사와 회계감사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학교 측은 "학생 보호와 학내 윤리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교육부 지침과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했다"며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학생회비 사적 유용, 폭언 협박까지 인격 침해 심각파면된 A교수는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를 지시하고 학생회비로 이동식 에어컨과 공연장비를 구입해 개인 행사에 사용했다.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을 강요하고, 미납자에겐 오디션 행사 참여를 제한했다. 특히 "장학금 받았으면 몸으로 봉사해야지"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일삼았으며, 지각 학생에게 손 들고 서있기 같은 벌칙을 주는 등 학습권 침해가 심각했다.B교수는 견학 전 학생들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심야 새벽 시간대 집합을 강요했다. 학생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하고 폭언과 협박, 불법행위 자백 강요 등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 또한 반수 학생의 지원 대학에 부친으로 가장해 전화한 뒤 "어느 대학을 가든 다 얘기하겠다"며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다.C교수는 학생회비를 강제로 걷고 자필 반성문 50장 작성을 요구하는 등 인격권을 침해했다. "알바하지 말고 부모님께 손 빌려라"는 경제적 자율권 침해 발선고 수차례 한 것으로 조사됐다. D교수는 학생회비로 외부 편의용 물품을 구매하도록 압박하고, 스승의 날에 직무 관련 학생으로부터 선물과 편지를 강요한 혐의를 받았다.이들의 행태로 피해 학생 다수가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학생회 간부, 비리교수와 유착 정황 여론조작 의혹까지학교 조사에서는 일부 학생회 간부가 비리 교수들과 결탁해 여론을 조작한 정황도 드러났다. 총학생회 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일부 간부가 비리 교수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학생을 따돌리거나, 특정 교수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수백 건 게시한 사례가 확인됐다.이들은 학생처 협의 없이 강의실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교내 전역에 대자보를 무단 부착하고 철거 요청을 거부했다. 특정 교수 연구실 문 앞에는 "행복하냐?" 같은 조롱성 문구도 붙였다. 학교는 "학생회 간부들이 학내 자치의 기본 질서를 훼손했다"며 책임있는 대응과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징계 대상 교수 중 일부는 감사 출석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하거나 심신 불안정 을 이유로 조사를 지연시켰다. 감사 개시 직후 감사반장에게 부적절한 연락을 시도하거나 피해 학생에게 유리한 진술을 강요하는 등 2차 가해 행위도 이어졌다.◆허위제보로 학내 질서 훼손 신한대, 법적 대응 착수최근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신한대는 "강성종 총장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 징계를 앞둔 교수들이 공모한 허위 제보에 기반한 보도"라며 "사적 갈등을 공익 사안처럼 왜곡해 학내 질서를 훼손한 행위"라고 반박했다.또 "총장 배우자의 급여와 근무경력은 내부 규정과 법령에 따라 정당하게 지급됐다"며 "채용과 보수 과정에 특혜나 위법성이 없다"고 밝혔다. 학교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절차도 진행 중이다.◆인권 교권 회복 위한 제도개혁 즉시 시행신한대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조직적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제도 개혁 방안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주요 대책에는 문제학과와 학생회비 전수조사, 학생 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학생회 예산 투명성 확보, 외부 감사 체계 도입, 인권센터 조사권 강화, 피해 학생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징계는 학생들의 용기 있는 제보 덕분에 가능했다"며 "학내 인권과 교육의 본질이 존중되는 문화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퍼블릭뉴스통신] 김준혁 기자 2025.10.12 22:33○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 경기 Regions 기사본문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 [경기신문] 신한대, 갑질·비리 교수 4명…파면·해임 중징계 작성자 원동현 조회 15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2 신한대, 갑질 비리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허위사실로 학내 분란 야기 교수 학생회 간부 여론 악용신한대학교가 학생들에 대한 인격 침해와 재량권을 남용한 교수 4명에 대해 파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12일 신한대에 따르면 신한대는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학생을 상대로 갑질 폭언 등 교육 재량권 남용과 인격 침해행위를 저지른 교수 3명과 교수 1명에 대해 각각 파면과 해임 등을 의결했다.파면된 A교수 등 3명은 학생회비로 이동식 에어컨 3대를 구입해 지인이 진행하는 외부 행사에 사용하게 하는 등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공식 교육 활동인 견학을 앞두고 사적으로 학생들에게 김밥 요가 매트를 요구하고 정규 수업 외 심야 새벽 시간에 집합을 강요했다. 아울러 장학금 받았으면 몸으로 봉사해야지 , 반수하면 척결한다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비롯해 폭언, 협박, 불법 행위 자백 강요 등의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밖에도 학생회비를 강제로 징수하고 교육적 목적을 넘어 A4용지 50장 분량의 자필 반성문 작성을 강요하는 등 학생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임된 B교수는 학생회장에게 학생회비로 고가 물품을 구매하도록 강요, 이를 외부 편의를 위해 사용해 학생 재산권과 자치권을 침해했다. 또 스승의 날에 직무 관련성이 있는 학생들로부터 선물과 편지 작성을 강요하는 등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대는 이들의 지속적인 갑질로 피해 학생 중 일부는 우울증 등으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정 교수는 학과 내 고립 배제로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해당 교수들과 일부 학생회 간부들이 유착한 정황과 이들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여론을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한대는 최근 강성종 총장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 징계를 앞둔 교수들과 사적 이해관계가 얽힌 공모는 조작된 허위 제보에 기반한 것으로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한대는 이번 사태를 단순 교수 개인의 일탈이 아닌 학내 인권과 교권을 동시에 파괴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전수조사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대 관계자는 이번 징계는 학생들의 용기 있는 제보에 따른 인권센터의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에 기반한 결과 라며 인권을 침해하고 학내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인권과 민주주의, 교육의 본질이 존중되는 건강한 학내 문화를 반드시 회복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2025.10.12 16:04:05○ 신한대, 갑질 비리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 [기호일보] 신한대학교, ‘갑질·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교권 파괴한 중대한 사안” 작성자 원동현 조회 14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2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한 중대한 사안 비리교수와 학생회의 갑질 야합에 무너진 인권과 교권학생회 일부 간부도 여론조작 가담 인권센터 무관용 원칙 적용 신한대학교가 학생을 상대로 폭언과 사적 업무지시, 금품수수 등 비위를 저지른 교수 3명을 파면하고 1명을 해임했다. 12일 신한대에 따르면 학생 인권 침해와 학내 윤리 훼손이 동시에 드러난 중대한 사안으로, 대학은 인권과 교권 회복 의지를 공식화했다.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을 상대로 갑질과 폭언, 사적 업무지시 등 교육 재량권을 남용한 교수 3인 A B C를 파면하고, D 교수에 대해 해임 결정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징계는 피해 학생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조사한 결과와 회계 감사, 학생 진술을 종합해 이뤄졌다. 학교는 학생 보호와 학내 윤리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교육부 지침과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했다 며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갑질로 피해 학생 다수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는 특정 교수의 배제와 따돌림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과 대인기피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일부 학생회 간부가 비리 교수들과 유착한 정황도 확인됐다.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간부들이 비리 교수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학생을 따돌리거나, 특정 교수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교내에 무단 부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기호일보] 안유신 기자 2025.10.12 15:21○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한 중대한 사안 경기북부 지역 기사본문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처음 113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