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10.22
작성자
원동현
조회수
98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어둠을 찢는빛: 70년의 수호신’ 주제 태권도 시범공연 선보여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어둠을 찢는빛: 70년의 수호신’ 주제 태권도 시범공연 선보여


겨루기·품새·시범문화 3개 전공 한자리에…"전공 넘어 '태권도인' 육성"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태권도대학 태권도학부가 2026년 10월 1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1956년 12월 인천에서 첫 전파를 보낸 극동방송이 창사 70주년을 맞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예배로 시작해 전시·체험, 공개방송,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의 시범공연은 오후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대의 관중과 해외 참가자 등 3천여 명이 운집해 대운동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태권도 시범공연에는 신한대 태권도학부 학생 3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공연은 ‘어둠을 찢는 빛: 70년의 수호신’이라는 주제로, 70주년을 기념해 신한대학교의 상징인 백호 두 마리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 70년의 역사를 지켜 온 전설적인 수호단의 부활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최상진 학장은 학생들의 일사불란한 군무 연출과 전공별 특색을 살려 겨루기 스피드 연결 발차기, 품새전공 공인 품새 및 여성의 강함을 강조한 창작 품새, 시범문화전공의 고난이도 격파와 최신 K-pop 음원을 활용한 안무 등으로 구성하였고 약2개월간 매주1,2회정도의 훈련을 통해 완성할수 있었다고 하였다,

 

퍼포먼스가 나올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탄성이 끊임없이 이어져 나왔다. 관중들은 3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모습에 “어떻게 저런 움직임이 가능할까”라며 놀라워했다. 한 관중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각 전공의 특색을 드러내면서도 ‘태권도’라는 하나의 틀 안에서 어우러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태권도학부 교수진과 감독·코치, 태권도체육연구원 구성원이 함께였기에 가능했다.

 

공연을 관람한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목사)은 “내가 젊었을 적에 신한대학교가 있었더라면 신한대학교에서 공부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가 오늘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줘서 매우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신한대학교가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자리였으며, 3개 전공이 하나로 융합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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