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10.22
작성자
원동현
조회수
36

신한대·반기문재단, 中 웨이팡서 ‘2026 한·중 청년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신한대·반기문재단, 中 웨이팡서 ‘2026 한·중 청년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 신한대 학생·교직원 1,000명 중국 웨이팡 방문

- 2026 선전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웨이팡시 인민정부·웨이팡대 등과 2,500여 명 규모 메가 행사 추진

- SDGs 현장학습, 특강, 라운드테이블 및 「한·중 청년 지속가능발전(웨이팡) 이니셔티브」 발표

- 사자춤·미식 교류(김밥·딤섬·보쌈)와 K팝, K댄스, 태권도 , 중국 쿵푸 , 한중전통의상패션쇼 공연 등 문화예술 융합

- 반기문재단, 현장학습과 서울대·연세대·베이징대·홍콩과기대 교수진 수업 이수학생 이수증 발급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2026 한·중 청년 지속가능발전 대회 및 한·중 청년 SDGs 웨이팡 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현장 연수 프로그램으로, 중국 웨이팡시 인민정부, 웨이팡대학교, 중국공청단 웨이팡시위원회, 웨이팡시 교육국, 웨이팡시 문화여유국 등 현지 핵심 기관이 공동 조직 및 운영에 나선다. 특히 오는 2026년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청년들이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전 지구적 의제를 중심으로 우호 협력 분위기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수교 이래 최대 규모의 양국 청년 교류 행사를 지향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세대 간 우호와 협력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단은 인천항에서 초대형 카페리선을 통해 입국한 뒤, 베이징대학교 현대농업연구원, 탄보얼 스마트 과학기술단지, 1532 무형문화유산관, 연 박물관 등에서 SDGs 테마별 심층 현장학습을 펼친다.

 

특히 행사의 백미가 될 10월 31일(토)에는 지속가능발전 실천과 양국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이 화려하게 어우러진다. 오전 빈하이 연날리기장에서는 중국 전통 사자춤의 환영 무대 속에 양국 청년 1,000여 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염원하며 제작한 대형 연을 푸른 상공으로 띄워 올린다. 이와 함께 양국 청년들이 하나로 뭉쳐 힘을 겨루는 '대동 줄다리기'와 김밥·딤섬·보쌈 등 양국 대표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미식 문화 교류가 현장의 흥을 돋운다.

 

당일 오후 웨이팡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2,500여 명이 참석하는 SDGs 특강과 청년 대표 30인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양국 청년의 실천 선언인 「한·중 청년 지속가능발전(웨이팡) 이니셔티브」가 정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문화예술 교류 공연에서는 신한대 패션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감각적인 한·중 전통의상 패션쇼를 비롯해, 신명 나는 퓨전 국악과 친환경 콘셉트의 역동적인 태권도 예술 퍼포먼스 등 한국 최고 수준의 K-컬처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지 주민과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SDGs 주제별 현장학습과 함께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베이징대학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진의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반기문재단은 현장학습과 해당 수업을 이수한 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재단 명의의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반기문 이사장(제8대 UN사무총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인류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약속이자 미래세대의 생존 전략”이라며, “한·중 양국의 청년들이 국경과 문화를 넘어 머리를 맞대고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이번 교류는 세계 평화와 협력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가 학생들이 이번 현장학습과 배움을 통해 지구촌 공동체에 기여하는 성숙한 글로벌 시민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국내외 주요 대학 교수진의 수업과 현장학습을 연계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양국 청년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시야를 키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신한대학교 1,000명의 미래세대가 반기문재단 및 웨이팡시와 함께 UN SDGs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사자춤·줄다리기·의상 패션쇼·미식 및 태권도 예술 공연을 통해 의식주와 예능을 망라한 진정한 문화 융합을 이루어내는 역사적인 장이 될 것”이라며, “2026 선전 APEC을 앞둔 시점에서 양국 청년들이 다져낸 신뢰와 연대가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를 이끄는 굳건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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